요즘 세대들, 알파세대라고 부르는 세대가 다가온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이 기본인 이 세대들은 현재 사회를 이끌고 있는 세대들이 알고 준비하고 맞이해야하는 세대들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교육가치들도 이제 점차 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강화, 사회참여, 테크놀로지와의 공생, 프로젝트 중심 수업, 필요할 때 학습 등의 키워드로 이제는 시대를 꾸려나가야 할 분위기이며 준비해야할 부분이 그들로 인해 생겨나고 있다.
특히 학교라는 공간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역량강화 허브로서의 존재하는 곳(물론 학교도 존재하고 공존하겠지만)일 거라고 필자는 얘기하고 있다.
21세기 인류에게 필요하며, 영향력 있는 사회참여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실생활 프로젝트를 대다수 하며, 팀, 관계망, 인간관계, 협력에 초점맞추며 실질적 역량강화가 이루어지는 곳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학교라는 공간도 지금처럼 존재하고 있을까?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
우리아이들의 변화에 내가 과연 맞추거나 따라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