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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2

실패 이력 적어보기 우연히 글을 읽다가 예전에 가수였다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있는 이소은씨의 글 중에서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어 캡쳐해 보았다. 실패 이력을 적어보는 것이다.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은 전부 잘된 것, 멋진 것, 성공한 것 등과 같은 모습만 보이지만 사실 그 이면에 누구나 노력, 인내, 고생, 희생을 한 시간이 있음은 잘 보려하지 않는다. 나도 인생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도전을 했지만 실패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냥 잊고 지내려고 한거 같다. 그러나 그것도 나름의 자양분이 된다는 점이 있다는 것! 나도 이제 실패 이력을 써보려 한다. 그걸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속에...🤨 위 원문 참조: 가수→변호사 이소은…실패할 때마다 업데이트한다는 '이것' | 중앙일보이소은 씨를 만나, 어떻.. 2023. 10. 26.
읽은 것은 행동하게 하고 쓰는 것은 이루어진다. 여느 책에서건 이와 비슷한 문구를 많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말 자체를 염두에 두고 실행한다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나 자신조차도 반신반의하며 설마? 하는 생각으로 이 문구를 받아들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 읽은 자기계발서에서 약간의 충격 또는 자극이 된 점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이고 그리고 흔한 일이라고 치부했던 일들이 하나의 터닝포인트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한 친구를 만나면서 뉴에이지 음악을 알게되면서 그 당시에 가요 일변도의(물론 가요가 나쁘단 것은 아니다) 나의 음악세계를 크게 흔들어준 사건이 있었다. 야니, 조지윈스턴, 리처드 클레이더만 등의 음악을 실제로 들으면서 이 세상에 내가 아는 음악이 전부가 아니라는..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