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1 죽음의 수용소에서 by 빅터 프랭클 우연히 책을 손에 넣어 읽게 된 책 예전부터 한번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읽게 되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수용소에 갇힌(2차 세계대전 중) 사람의 눈으로 관찰하고 느낀 이야기를 담았는데 인간으로서 저러한 극한 상황에서 버텨낸 저자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물론 저자가 정신과 의사이긴 하지만 영어 제목이 'Man's Search for Meaning' 인데 그 이유가 저절로 와닿았다.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행위의 연속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 내가 지금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꾸준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 소개 된 로고 테라피에 대해 구글 생성 AI로 검색해 보았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는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과 의학자, 나치수.. 2023.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