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1 [교양] 도서관은 살아있다 책 제목부터 확 끌렸다. 도서관은 살아있는 곳이라는 말이.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바로 우리의 삶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다. 도서관 사서가 실제로 쓴 아주 구체적인 도서관의 이모저모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알게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책 뒷표지처럼 정말 도서관은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그리고 여행을 갈때마다 유명한 관광지나 명소를 찾아보는 것에 급급했던 여행을 이제부터라도 관점을 바꾸어 접근해보기로 했다. 해당 지역의 도서관을 한번 방문해 보는 것으로. 실제로 이 책에서 눈에 띄었던 점이 국내 최초로 도서관 투어가 전주에서 실제로 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본 결과... 정말 한번은 방.. 202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