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몰입
몰입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던져볼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각종 매체와 SNS의 범람으로 인해 몰입의 주기가 짧아지거나 심지어 몰입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
너무나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다보니 커피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를 중시하는게 아니라 '커피'를 중시하게 된 현대인의 삶에 다시금 경종을 울리는 내용에 주목하면서 여백이 있는 삶 그리고 간헐적 몰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햇빛노출, 어싱, 호흡, 심장 지능, 명상, 낮잠, 디지털 단식, 단식과 절식, 걷기, 나만을 위한 시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에너지가 되는 질문, 뽀모도로 기법, 깊은 휴식, 파레토 법칙, 안식일, 간헐적 몰입 시스템 구축 등 기존의 알고있거나 그냥 지나쳤던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부터 간헐적 몰입! 시작합니다. 몰입의 시간을 점차 늘려가길 기대하면서.
근데 나의 몰입시간은 오늘이 최고인가? 더 늘려야 되는 과제를 짊어지고 그래도 몰입해보려 합니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 루브릭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까? (0) | 2023.02.24 |
---|---|
[경제]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0) | 2023.02.20 |
[브랜딩, 스토리]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 스토리만이 살 길 (0) | 2023.02.18 |
[인문]도시인의 월든 (0) | 2023.02.03 |
[자기계발]리빙 웰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