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가 쓴 월든을 읽은 지 꽤 오래 되었다.
이 책을 도서관에서 접한 순간 도시에서 숲속같은 생활을 하는지 하는 궁금증과 의구심이 들어 책을 빌리게 되었다.
지은이는 월든의 삶을 지향하면서도 본인의 철학대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미국 북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리고 빠르진 않지만 삶에 대한 나름의 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와 비교하지 않아도 본인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만의 삶 그리고 좀 더 가벼운 삶을 위해!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 루브릭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까? (0) | 2023.02.24 |
---|---|
[경제]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0) | 2023.02.20 |
[브랜딩, 스토리]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 스토리만이 살 길 (0) | 2023.02.18 |
[자기계발]간헐적 몰입 (0) | 2023.02.09 |
[자기계발]리빙 웰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