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쓰기? 쉽지만 어렵다
이 책을 읽으면서 꾸준하게 조금씩이라도 글을 쓴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알게 되었다. (이전에도 알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게으름과 바쁨이라는 핑계로😆)
그리고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을 읽고 단순히 흘러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고 곱씹어보고 나에게 적용할 부분을 찾아봐야겠다는 것이다.
마치 음식을 먹으면서 씹고 맛을 음미하지 않고 그냥 삼키고 배부르니 만족한다는 그런느낌?
1. 회사는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 나의 시간과 노동을 댓가로 일하는 곳이다. 그 이상을 주지 않는다.
2. 영향력이 돈이되는 시대다: 개인적으로 SNS를 예전에 하다가 장점보다 단점이 느껴져 나름의 느린 형태의 SNS를 지향하게 되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이것은 사생활없는 형태로 운영), 그리고 페이스북. 영향력? 내가 나를 만듦에 있어서 각자가 원하는 속도와 크기가 다르지만 나는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소 다르다고 생각한다.
3.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영상의 시대에 사고력을 높인다는 것: 나만의 글과 영상 형태로 계속 정리해 나가고 싶다.
4. 나의 행복: 자율성, 연결성, 유능성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는데 모든 것을 만족시키니 않더라도 2가지 이상은 유지하고 싶다.
5. 내 삶의 주인공: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치와 형편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다. 그럴 필요 있을까?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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