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서 큰 행사를 만나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올해 여수에서 있었던 글로컬 교육박람회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행사의 일부가 되어서 참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3자의 입장에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에 접하지 못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여겨집니다. 마친 저에게 인풋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책을 읽던 영화를 보던 그 이후에 정리하는 게 중요하듯이 단기간내에 많은 정보와 지식을 잘 버무려서 나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조금씩 정리해보면서 또다른 관점에서 시도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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