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능선을 넘어선 현재!
이 과정을 통해서 불확실하지만 그렇지만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더 배운 것 같다.
함게 배를 탄 사람들과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열망을 계속 느끼면서 진행해온 시간과 같다.
끝은 항상 또다른 시작이다.
하나의 건물을 짓기위해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고군부투중이다.
이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이 궁금함이 불확실함이 아니라 확실함의 어딘가에서 보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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