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식의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을 항상 중요시 한다.
내가 먹은 음식이 있다면 그것을 에너지 삼아 다른 활동으로 연계해야지만 제대로 그 음식의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 만약 음식을 먹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면 잉여 에너지가 좋지않은 형태로 몸에 남아 사람의 몸이 비만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학습도 마찬가지이다. 능동적 학습이든 수동적 학습이든 본인에게 들어온 지식이라는 것을 고유한 나만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 학습은 죽은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학만 있지 습이 없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다? 실행을 해야한다. 책을 읽었다? 정리하고 실천해야 한다.
글을 쓴다는 것, 설명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직접 기록하고 발화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또는 더욱 공고히 나의 지식이 되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작게나마 실천하려고 한다.
블로그, 스레드에 글을 남기면서 나의 학습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중이라 생각한다. 😊
'나의 생각과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책과 전자책의 사이에서 (0) | 2025.04.20 |
---|---|
연결, 그리고 가능성에 대하여 (0) | 2025.04.17 |
건전한 무관심에 대한 고찰 (0) | 2024.08.31 |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보고나서 (1) | 2024.02.15 |
'라스트 미션(The mule)' 시청 후기 (0)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