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3

평소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트렌드에 따라 가려는 성향은 아니다.

오히려 다소 둔감(?)하다고 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면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트렌드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생각하고 최근 경향에서 어떤 배울만한 점 그리고 이전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내가 해야 할 혹은 하고 싶은 것과 연결이 될거 같아 공부는 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3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알찬 구성에 책에 빠져들었다.

어렴풋이 알던 어떤 개념들이 구체적으로 예시가 드러나 있어 읽기가 편하였고 일부는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기도 하였다. 뭐든 해봐야 알고 겪어봐야 이야기 할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내가 진정 취해야 할 것 그리고 가져가고 싶은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