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범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운동을 해야한다는 느낌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비단 남성건강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거 같다. 달리기의 유용성을 말하자면
20대일때 정말 열심히 달렸던 것 같다. 그 때는 달리는 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고 건강 또한 목표는 아니었다.
지금은 사실
빠르게 걷기, 수영, 하이킹 등이 더 즐겁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지만 달리는 것보다는 위의 것들이 덜 지겹다는 느낌이들어서
책을 덮고 일어서서 다시한번 밖으로 나가본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끈기보다 끊기 by 유영만 (0) | 2023.11.05 |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by 룰루 밀러) (4) | 2023.10.11 |
인생은 투 트랙 by 문단열 (0) | 2023.09.30 |
외로움 수업 by 김민식 (0) | 2023.09.21 |
일본인 심리상자 by 유영수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