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데니스 홍 교수님의 생각이 잘 보이는 책
실제로 이 분과 페이스북 1촌인데 항상 느끼지만 유쾌하고, 활력 넘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미지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를 정말 나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촌철살인과 같은 짧지만 묵직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책인 것 같아 블랙홀에 빨려들듯이 읽고 말았다.
아직도 블랙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글귀와 유머러스한 몇 가지 부분은 사진으로 캡쳐하면서 책장을 덮게 되었다.
당신이 가치 있다고 믿는 일에는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밀고 나가세요. 아무도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이 세상의 즐겁고 놀라운 결과물은 보통 이렇게 해서 세상에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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