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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마약 하는 마음, 마약 피는 사회 by 양성관

by 구교수 2024. 1. 12.

 

마약이 심심찮게 우리 주변에 등장하는 단어가 되었다.

마약의 종류, 역사, 사회적인 영향 등에 관한 전반적으로 마약에 대해 한번 알 수 있는 책으로 괜찮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보다 광범위하고 깊게 인간의 역사에서 마약이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속한 국가나 주변의 회사가 마약에 대해 인식하고 사람들을 어떤 대상으로 봐야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시간가는 줄 모르며 한번 정독하기에 좋은 책이었다.

 

마약!  해서도 권해서도 안되는 무서운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