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는 것은 중요하다.
요즘 간헐적 단식이 핫한 키워드다ㄹ
사람에 따라 아침 단식, 저녁 단식을 선택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침단식이 더 힘들다. (대부분은 아침 단식이 쉽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저녁 단식을 하려니 굶주린 배를 잡고 잠이 드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힘들다 역시.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둘 다 먹는 것이다. 그렇지만 양을 조절하려고 한다.
아침은 가볍게 샐러드나 과일, 요거트 등으로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 오히려 한 상 거하게 차려 먹는 것이 더 힘들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너무 잘먹게 되는 게 오히려 부담이 되고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만큼의 활동량도 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보통 점심을 많이 먹다보니 그런 점에서 아침을 더욱 가볍게 먹는 듯 하다.
저녁으로 넘어오자. 저녁은 하루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보상이라는 성격이 매우 짙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식사, 맛있는 식사, 그리고 반주까지도 항상 염두에 두게 된다. 왠지 이렇게 하는 것이 나를 위한 대접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번 이럴 수는 없다.
저녁도 다소 가볍게 먹고 정 입맛이 더 있다면 간단한 간식 정도로 딱 마무리 하는게 깔끔할 듯하다. 왜? 이것도 상황에 따라 매번 안되기 때문이다.
그렇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선택하려 한다. 이제 좋은 것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만큼 안 좋은것을 줄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물은 많이 마셔야 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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