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포착 및 끄적임28 가을산행의 흔적 가을임에도 예년과 달리 따뜻한 날들이 계속 지속되는 주말이었다. 11월임에도 이렇단 것은 지구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건가?라는 의구심을 표현하긴 했지만 포근한 날씨에 산행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계속 되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가을의 끝자락을 치닫고 있었다.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듯 또 하나의 주기의 한 부분에 우리는 서 있다. 우리네 인생도 그러하듯이. 2023. 11. 5. 대전역 주변에서 약간의 시간이 남을때 일이 있어 대전역에 기차를 타고 내리게 되었다. 다음 일정이 1시간 반 뒤에 있어 역 근처를 어디를 가면 좋은지 지도를 살펴보았다! 대전 전통 나래관?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충분히 걸어갈 거리였다. 그 곳은? 대전지역의 전통문화유산(무형문화재 분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었다. 20~30여분을 둘러보고 나오니 이 동네도 뭔가 요즘 핫한 레트로 감성의 핫한 골목길, 소제동 골목길이란 곳이었다. 마침 대전 동구의 축제(축제명: 동구동락) 준비로 한창인 이 곳을 호젓하게 거닐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보았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가게 한 군데 들어가 밥먹거나 차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둘러보고 축제도 한번 보고 싶었으나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었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 2023. 10. 11. 20230916 푸트라자야 호수 아침 산책 푸트라자야 호수를 전체 한 바퀴는 못돌고 반 바퀴 정도 돌았다. 어스름이 아직 내려앉은 시간이었는데도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기에 공기 자체가 습하고 다소 무거웠다. 그래도 주위 풍경을 담으며 걷고 달리기엔 손색이 없었다. 2023. 9. 30. 새로운 도전과 끈기의 중요성 우리는 항상 일상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그러한 일상이 주는 힘과 편안함은 사뭇 대단하다. 예측가능하고 틀림이 거의없으며 주어진 일에 만족하기 쉽다. 나 또한 그러한 일상이 고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그 무서움은 나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틀에 갇혀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어떤 새로운 자극이 도화선이 되어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도전하게 된 적이 많았다. 그냥 평범함과 눈치만을 추구했다면 무채색의 사람 중에 하나가 되지않았을까 싶다. 오늘도 나만의 유채색으로 살아가자 2023. 9.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